-
미국 피겨 스타 골드, 빙판 대신 SNS 국가대표로 떴다
소치 올림픽 피겨 경기 후 기념사진을 찍은 김연아와 그레이시 골드(오른쪽). [사진 골드 SNS]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미국 지역 중계방송사인 NBC는 7일(한국시각) 홈페이
-
美 피겨 선발 1위는 나오지도 않은 그레이시 골드?
2018 평창 겨울올림픽 미국 지역 중계방송사인 NBC는 7일(한국시각) 홈페이지에 "선발전을 치르지 않고도 국가대표가 될 수 있을까? 그레이시 골드(23)는 '소셜미디어'에서 그
-
[폴인인사이트]지금 왜 나혜석인가, 불평등 부순 최초의 여자들...장영은 문학연구자가 주목한 5인
‘최초’라는 수식어를 달고 유리천장을 온몸으로 부순 여자들이 있습니다. 정식으로 학교 교육을 받고 사회에 진출한 최초의 여자들이죠. 각자의 분야에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성취를
-
[소년중앙] 내 몸을 편하게, 내 마음을 건강하게 자기 몸 긍정주의
김민솔·최치원 학생기자와 이현진 학생모델(왼쪽부터)이 각 학교 체육복을 입고 집에서 파티하듯 편안하게 자리를 잡았다.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감을 만드는 필
-
차준환 6위, 김연아 이후 10년 만의 메달 도전 실패
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치는 차준환. [AP=연합뉴스] '피겨 여왕' 김연아(29) 이후 10년 만의 메달은 나오지 않았다. 차준환(18·휘문고)이 4대륙 선수권 6위에 머물렀다
-
보름달처럼 다시 떠오른 김보름
지난달 공인기록회에 출전한 김보름. 평창 겨울올림픽 이후 8개월 만에 나선 공식 대회였다. [뉴스1] 김보름(25·강원도청)이 보름달처럼 다시 떠올랐다. 김보름은 24일
-
[소년중앙] 베이징·항저우·카타르…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“대~한민국”
■ 「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,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.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.
-
넘어진 건 도전의 증거…하뉴·첸, 발레리노 이승민에게 갈채를 [뉴스원샷]
지난주 엿새에 걸쳐 진행된 발레계의 올림픽, 프리 드 로잔(Prix de Lausanne)에서 이승민 학생이 선보인 무대입니다. 가장 자신있다는 시저 점프를 보여주고 있네요. 공
-
'대헌민곽' 트윗 무려 15만…올림픽 가장 언급 많았던 韓선수
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곽윤기가 시상대에 오르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2
-
차준환, 쇼트 4위로 한국 피겨 새 역사…"프리도 최고점 기대"
차준환이 8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'페이트 오브 더 클락메이커' 음악에 맞춰 연기하고 있다.
-
꿈의 무대 처음 밟은 '젊은 그대' 유영 "경기장 커 보여요"
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유영. [연합뉴스 '젊은 그대' 유영(18·수리고)이 드디어 꿈의 무대를 밟았다.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수도체
-
여자 계주 나흘 남았지만… 한중전은 벌써부터 뜨겁다
6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훈련을 하는 쇼트트랙 대표팀. 베이징=김경록 기자 쇼트트랙 한·중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. 한국도, 중국도 나흘 뒤에 열릴 여자 3000m 계주 준비에
-
"당신 페미인가요" "네, 그런데…" 극찬 쏟아진 여배우의 '명답' [뉴스원샷]
'하우스 오브 카드'의 여성 주인공 클레어 역을 연기한 로빈 라이트. [사진 넷플릭스] 올해로 창간 100주년을 맞는 하버드대 경제경영 전문지엔 왠지 ‘투자의 현인’ 워렌 버
-
최민정, 올 시즌 첫 쇼트트랙 대회서 1500m 우승···2위는 김아랑
26일 경기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린 제37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 쇼트트랙 여자부 1500m 경기에서 최민정(왼쪽)이 역주하고 있다. 연합뉴스 한국 여자 피겨스케
-
피겨 이시형·민유라-이튼 조,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 도전
피겨 남자 싱글 이시형(고려대)과 아이스댄스 민유라-대니얼 이튼 조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챌린저 시리즈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 출전한다.
-
정현 호주오픈 4강=김연아 금메달·월드컵 4강
상대의 포핸드샷이 힘없이 정현(22·한국체대·세계 58위)의 앞에 떨어졌다. 그 공을 받으려고 뒤로 물러서던 정현은 공이 아웃라인 밖에 떨어진 걸 확인하고는 허리에 양손을 얹었다
-
[평창talk] 강릉 하키 센터는 밤이 되면 예뻐진다
강원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.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이목이 쏠릴 경기는 무엇일까요. 하뉴 유즈루(일본)와 네이선 첸(미국)의 은빛 연기 대결이 펼쳐질 피겨스케이팅? 신구
-
설 아침 차례상 앞에서 환호 … 윤성빈, 국민 향해 황금 세배
압도적인 실력으로 ‘스켈레톤의 아이언맨’에서 ‘골든 아이언맨’으로 등극한 윤성빈(24)의 16일 설날 질주는 가족 모두를 TV 앞에 모이게 했다. 경기장에 찾아온 정치인이 아니라
-
185㎝ 정은순 짝은 선수 아닌 감독 … 깃대 위쪽 잡기 경쟁도
━ 평창 남북 공동입장 계기로 본 ‘공동기수의 추억’ ‘남북 공동기수’ 한국 정은순(오른쪽)과 북한 박정철이 2000년 9월 15일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 10만여 관중의
-
[평창Talk] 올림픽 관광객 사로잡은 강릉 1호 '게하'는?
평창올림픽이 개막하면서 경기가 열리는 평창·강릉에는 외국인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. 특히 강릉시 1호 외국인 게스트하우스 아크하우스에는 캐나다·스위스·미국·네덜란드·일본·중국·폴란
-
[속보] 차준환 프리 165.16로 개인 최고점 경신…종합 4위로 올라
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차준환이 연기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차준환(17·휘문고)이 피겨 남자싱글
-
피겨→쇼트트랙, 4시간의 마법은 과연 성공할까
2018 평창 겨울올림픽 '4시간의 마법'이 과연 성공할까. 한국 쇼트트랙 최민정(왼쪽)과 일본 남자 피겨 하뉴 유즈루. 오종택 기자, [연합뉴스]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
-
쿨한 올림픽 신인류 … 져도 당당하다 “다음에 잘할게요”
민유라(피겨 아이스댄스) - 입촌식 때 ‘쾌지나 칭칭 나네’ 흐르자 뛰어나와 춤춘 ‘흥유라’. [뉴스1]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서서히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. 지난 9일
-
이준형 네벨혼 트로피 쇼트 4위 , 평창 희망 살렸다
피겨 이준형 선수가 25일 서울 태능 빙상경기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. 이 선수는 오는 9월 27~29일까지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리는 2017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한다. 이